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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사서오경 (四書五經) ※사서(四書) : 공자(孔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공자의 언행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격언이나 금언의 성격을 띠고 있다. : 맹자(孟子)가 정계를 은퇴한 뒤 말년에 그의 제자들과 함께 쓴 책으로, '인의(仁義)의 정치' 를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순자(荀子)계열의 사상가에 의해 전국시대 사상을 집대성한 책이다.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자사(子思)를 시작으로 유가 학자들의 해설이 더해져 완성 되었다. ※오경(五經) : 중국 최초의 시가집이다. 전한(前漢)시대에 , , , 만 남아있다. :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주나라의 정치철학을 대변하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 세계의 변화에 관한 원리를 기술한 책으로.. 2023. 1. 29.
(정보) 중국고서 (中國古書) : 중국 전한(前漢)의 사마천(司馬遷)이 상고시대의 중국과 그 주변민족의 역사를 포괄하여 저술한 중국 최초의 역사서이다. : 8권 8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국의 철학서이다. 열자의 말을 문인과 후학들이 보완하여 책으로 엮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 조삼모사(朝三暮四) 등의 고사로 유명하다. : 당(唐)나라 태종(太宗)의 지시로 방현령(房玄齡) 등이 쓴 진(晉) 왕조의 역사책이다. 현존하는 진나라의 유일한 전통 역사책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 중국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남조 송(宋)의 범염(范曄)이 편찬한 기전체 역사서이다. 광무제(光武帝)에서 헌제(獻帝)에 이르는 후한(後漢) 196년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 중국 전한(前漢)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저술한 책이다. 봉건통치를 위해 .. 2023. 1. 7.
(정보) 삼국지 (三國志) 는 진수(陳壽)가 그 당시의 사료들을 모아서 편찬한 정식 역사서이다. 반면에 는 명(明)나라 나관중(羅貫中)이 세간에 떠돌던 삼국시대 이야기들을 모아 살을 붙인 책이다. 진수가 쓴 는 위서(魏書) 30권, 촉서(蜀書) 15권, 오서(吳書)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사 에서는 위(魏)의 임금에게만 황제 이름을 붙였으므로, 그 정통은 당연히 위나라에 부여되어 있었다. 하지만 명나라 시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에서는 유비(劉備)를 동정적으로 묘사하고 조조(曹操)를 악인으로 묘사하여 촉(蜀)의 정통설에 근접하였고, 의 원래 있던 이야기를 변형하여 문학적 재미를 한층 더 증폭시켰다. 는 위(魏)나라, 촉(蜀)나라, 오(吳)나라의 의해 삼분된 중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왕조로서의 기간은 220년~280년까지.. 2022. 12. 1.
(정보) 초한지 (楚漢志) 는 초(楚)나라 항우(項羽)와 한(漢)나라 유방(劉邦)의 대결, 그리고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해 가는 과정을 그린 중국의 역사소설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 라고도 한다. 의 배경은 이렇다. 진(秦)나라의 악정에 못 이겨 각지에서 유방(劉邦), 항량(項梁) 등 수많은 영웅들이 군사를 일으킨다. 그 중에서 항량은 진나라의 명장 장한(章邯)과의 전투 중에 전사하고, 그 뒤를 조카인 항우가 잇게 된다. 항우는 키가 8척이 넘고 세발 달린 큰 솣을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셌다고 한다. 항량은 항우에게 병법을 가르쳤지만, 그는 대략적으로 대의를 파악한 후에는 더 이상 깊이 배우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항우의 용맹함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었다. 반면 유방은 인덕이 넘치며, 여러 모사들의 지혜를 모아..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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