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단표1 (고사성어) 단사표음 (簞食瓢飮) 도시락 단 밥 사 표주박 표 마실 음 도시락에 담은 밥과 표주박의 물을 뜻하며, 소박하고 청빈한 생활을 비유하는 말 공자는 일생 동안 무려 3천 명의 제자를 두었다고 한다. 그 가운데 가장 총애한 제자는 안회였다. 안회는 가난하지만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공자는 늘 안회를 칭찬했다. "어질도다, 안회여. 한 소쿠리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로 사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는구나. 어질도다, 안회여!" 공자의 말씀 이후 단사표음(簞食瓢飮)은 초야에 묻혀 사는 은사들의 표상이 되었다. 의 표현 그대로, '일단사일표음(一簞食一瓢飮)' 이라고도 한다. +요즘은 가난하지만 학문에 힘쓰며 단사표음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2023. 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