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미스테리3 (미스터리) 피라미드는 정말 무덤일까?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미라가 되어 땅에 묻혔다. 그리고 그들의 무덤으로 가장 유명한 구조물이 바로 '피라미드' 이다. 나폴레옹은 피라미드에 들어간 석재의 수량이면 프랑스 전체 국경에 빙 둘러 담을 쌓을 수 있다고 계산한 바 있으며,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였던 헤로도토스가 거대한 피라미드에 대한 기록을 남긴 이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라미드가 무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이 '상식' 에는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피라미드 안에서 무덤 주인의 시체가 발견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거대한 피라미드의 진짜 용도는 무엇일까? 피라미드에 대한 수 많은 이론들 피라미드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수수께끼는 사실 오래전부터 있었다. 크리스트교가 모든 것을 지배했던 중세 유럽에서는 한동안 피라미드가 .. 2023. 2. 4. (미스터리) 이집트에서는 어떻게 미라를 만들었을까? 할리우드에서 만든 옛날 공포 영화에 흔하게 나오는 몬스터로 이집트의 '미라'가 있다. 이들은 한 번 죽었지만 사악한 고대의 마법에 의해 다시 살아나는 시체인 셈인데, 요즘은 '좀비'의 인기가 높아 미라는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집트인들은 왜, 어떻게 미라를 만들었을까? 미라를 왜 만들었을까? 이집트인들이 미라를 만든 이유는 그들의 신화 속으로 들어가서 찾아야 한다. 이집트의 전설에 따르면 그들의 신 오시리스는 이집트를 다스리는 왕이었는데, 그를 질투한 동생 세트에게 암살당했다. 친형을 죽인 세트는 혹시라도 그가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오시리스의 시체를 14토막으로 잘라 이집트 각지에 뿌렸는데, 그들 형제의 누이이자 오시리스의 아내였던 이시스가 전국을 누비며 남편의 시체 토막을 찾아 맞춘 다음 의.. 2023. 2. 1. (미스터리) 이스터섬은 왜 폐허가 되었을까? 남태평양 한가운데,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가장 멀리 떨어진 섬이 하나 있다. 이 섬에 가장 가까운 육지는 폴리네시아의 피트케언섬, 무려 2,100km나 떨어져 있다. 오래전부터 살아온 원주민들은 이 섬을 '큰 땅' 이라는 의미의 "라파누이", 또는 '세계의 배꼽(중심)' 이라는 의미로 "테피트오테헤누아" 라고 부르지만, 외지인들은 유럽인들이 이 섬을 발견한 날이 부활절(이스터) 이라는 이유로 이 섬을 "이스터 섬" 이라고 부른다. 이 섬의 이름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의 형상을 한 거대한 석상을 떠올린다. 풍족한 환경의 이스터섬 이곳에 정착한 사람들은 폴리네시아 계열의 원주민들이다. 이들은 지원후 900년경에 카누를 타고 이 섬에 처음 들어왔다. '호투 마투아' 라는 이름의 전설적인 족장이 그 .. 2023. 1.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