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사치와 향락1 (고사성어) 주지육림 (酒池肉林) 술 주 못 지 고기 육 수풀 림 술이 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술잔치를 비유하는 말 중국 상(商)나라의 마지막 왕 주(紂)는 원래는 매우 뛰어난 인물이었다. 맨손으로 맹수를 상대할 수 있었고, 뭇 사람의 조언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총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교만하고, 여자와 술을 매우 좋아했으며 물욕이 대단했다. 게다가 '달기'라는 여인을 매우 총애해서 그녀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랐다고 한다. 달기라는 여인에 빠진 상나라의 왕 주의 폭정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치달았다. 그는 음탕한 음악을 만들게 하고, 저속한 춤과 퇴폐적인 음악을 연주하게 했다. 세금을 무겁게 매겨 창고를 채우고, 기이한 짐승들로 정원을 채웠다. 또한 그는 이 정원에 수많은 악공을 불러.. 2022. 9.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