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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2

(정보) 중국고서 (中國古書) : 중국 전한(前漢)의 사마천(司馬遷)이 상고시대의 중국과 그 주변민족의 역사를 포괄하여 저술한 중국 최초의 역사서이다. : 8권 8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국의 철학서이다. 열자의 말을 문인과 후학들이 보완하여 책으로 엮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 조삼모사(朝三暮四) 등의 고사로 유명하다. : 당(唐)나라 태종(太宗)의 지시로 방현령(房玄齡) 등이 쓴 진(晉) 왕조의 역사책이다. 현존하는 진나라의 유일한 전통 역사책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 중국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남조 송(宋)의 범염(范曄)이 편찬한 기전체 역사서이다. 광무제(光武帝)에서 헌제(獻帝)에 이르는 후한(後漢) 196년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 중국 전한(前漢)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저술한 책이다. 봉건통치를 위해 .. 2023. 1. 7.
(고사성어) 무용지용 (無用之用) 없을 무 쓸 용 어조사 지 쓸 용 쓸모가 없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인다는 뜻으로, 언뜻 보아 별 쓸모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인다는 말 옛날에 정석이라는 목수가 있었다. 어느 날, 정석은 조수를 데리고 일을 가던 중에 초원에 큰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 상수리나무는 둘레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어른 장정이 양손으로 몇 명이 둘러서야만 잡을 수 있고, 또 가지는 울창하게 뻗어 있어서 그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던 소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줄 정도였다. 목수 정석과 조수는 그 나무 아래서 쉬어 가게 되었다. 조수는 그 큰 상수리나무를 보면서 목수 정석에게 말을 건넸다. "저, 선생님. 왜 이렇게 큰 나무를 그냥 두시는 겁니까?" 정석은 무슨 말인지 몰라 조수를 그저 물끄러미 ..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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