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시일지십1 (고사성어) 문일지십 (聞一知十) 들을 문 한 일 알 지 열 십 한 가지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하루는 공자가 자공을 불러 안회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자만심이 강한 자공의 속을 떠 본 것이다. "너와 안회를 비교하면 누가 더 잘 하겠느냐?" 그러자 자공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제가 어찌 회를 넘볼 수 있겠습니까. 회는 하나를 듣고도 열을 알지만 저는 하나를 들으면 겨우 둘 정도만 알 수 있을 뿐입니다." '문일지십(聞一知十)' 이란 말은 여기서 비롯되었다. 공자는 자공의 솔직 담백한 대답에 크게 만족했다고 한다. +문일지십하는 제자를 만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다. 2023.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