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절치부심1 (고사성어) 권토중래 (捲土重來) 말 권 흙토 거듭 중 올 래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번이나 다시 일어난다느 의미 당(唐)나라 말기의 대표적 시인 두목(杜牧)응 항우가 유방과 패권을 다투다 패하여 자살한 오강(烏江)을 방문하여 이런 시를 남겼다. "항우여, 항우여.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부끄러움을 안고 참을줄 아는 것이 사나이라네. 더군다나 강동의 사나이 중에는 호걸이 많다 하니 이왕이면 강동으로 건너가 힘을 기른 다음 다시 한번 흙먼지를 일으키며 쳐들어왔다면 어찌 되었을까[捲土重來]? 그랬으면 승패는 아직도 알 수 없었을 것을. 아깝도다, 항우여!" 勝敗不可兵家期(승패불가병가기) 包羞忍恥是南兒(포수인치시남아) 江東子弟多才俊(강동자제다재준) 捲土重來未可知(권토중래미가지) 항우가 패전의 좌.. 2022. 1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