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칠금칠종1 (고사성어) 칠종칠금 (七縱七擒) 일곱 칠 놓아줄 종 일곱 칠 사로잡을 금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뜻으로, 자유자재로 상대를 요리한다는 의미의 말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제1대 황제인 유비(劉備)는 제갈량에게 나랏일을 맡기고 세상을 떠났다. 제갈량은 유비의 아들 유선(劉禪)을 보필하게 되었는데, 그때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위(魏)나라를 공략하여 생전의 유비의 뜻을 받들어야 했던 제갈량은 먼저 내란부터 수습해야 했다. 제갈량은 놀라운 계책으로 반란군을 굴복시켰다. 이때 마지막으로 항복한 반란군의 장수가 바로 맹획이었다. 맹획이 반기를 들자 제갈량은 노강 깊숙히 들어가 그를 생포했다. 제갈랴의 계략에 걸려들어 생포된 맹획은 분함을 이기지 못했다. '흠, 오랑캐로부터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맹획을 죽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 2022. 1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