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필사의 각오1 (고사성어) 배수지진 (背水之陣) 등 배 물 수 갈 지 진칠 진 물을 등지고 진을 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결사적인 각ㅇ로 입한다는 뜻 한(漢)나라의 유방이 항우와 천하룰 다툴 때의 일이다. 한나라군의 총사령관인 한신은 유방의 명으로 조(趙)나라로 쳐들어갔다. "위나라를 이긴 여세를 몰아 조나라를 쳐라!" 유방은 한신에게 엄명을 내렸다. 하지만 2만에 불과한 한신의 군대는 20만에 육박하는 조나라의 군대에 비해 턱없이 열세였다. 더군다나 한신이 이끄는 2만의 병사들은 제대로 훈련조차 받지않은 상태였다. '어떡하면 2만의 병사를 가지고 20만의 조나라 군대를 이길 수 있을까?' 한신은 밤새 고민을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한신은 병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강물을 등지고 진을 쳐라." 그러자 여러 장수들이 한신에게 물었다. ".. 2022. 9.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