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2차 세계대전2

(스토리) 우리가 아는 히틀러는 그의 전부가 아니다?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는 20세기 최악의 정치가로 불리는 사람 중 수위권을 달리고 있다. 히틀러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직접적인 책임자이자 전쟁 중 일어난 수많은 전쟁범죄의 책임자로서 악질 독재자의 표상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이런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은 인생 역정에 대해서는 의외로 가려진 부분이 많다. 화가가 되고 싶었던 히틀러 1889년 태어난 히틀러는 어머니가 낳은 여섯 아이들 중 넷째였다. 손위의 형제들이 모두 일찍 죽었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는 어렵게 얻은 아들을 애지중지했다. 이에 반해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는 상당히 엄격한 성격이었는데, 아들에게도 안정된 삶이 필요 하다고 생각하고 공무원 시험을 보도록 했다. 하지만 화가가 되고 싶었던 히틀러는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기를 거부해서 부자 .. 2023. 3. 5.
(스토리) 가미카제 조종사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었을까? 제국주의 일본은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한때 서태평양을 제패했으나, 미국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국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밀리기 시작했다. 패색이 짙어진 일본군은 자살공격으로 미군의 물량에 맞서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가장 유명한 것이 조종사가 비행기를 몰고 적의 군함에 직접 뛰어드는 '가미카제 특공대' 이다. 그런데 가미카제 특공대에 대해 알려진 상식 중에는 잘못된 것이 많다. 가미카제는 연료를 절반만 줬다? '자살공격' 이라는 행위가 주는 충격이 워낙 크다 보니 가미카제 특공대는 삶의 미련을 가져 다시 돌아올 수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는 잘못된 지식이 상식처럼 퍼져 있다. 그중에서 "비행기가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 만큼만 연료를 준다." 라는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 2023. 2. 1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