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斗酒不辭1 (고사성어) 두주불사 (斗酒不辭) 말 두 술 주 아닐 불 사양할 사 말술도 사양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곧 주량이 매우 세다는 의미 유방이 진(秦)나라 수도 함양을 함락시키고, 진나라 왕 자영으로부터 항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항우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유방을 칠 각오를 다졌다. 유방 또한 항우가 이를 갈고 있다는 걸 알고 항우의 진중에 나아가 해명했다. 이를 역사책에서는 '홍문의 만남[鴻門之會]' 이라고 한다. 항우는 유방의 변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 항우의 모신(謨臣) 범증은 이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항우의 사촌동생으로 하여금 칼춤을 추게 하여 유방의 목숨을 노렸다. 유방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이싸는 걸 알게 된 유방의 심복 번쾌는 방패와 칼을 들고 연회장에 들어가려고 했다. 위병이 번쾌의 앞을 가로막았지만, 일개 위병.. 2022. 10.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