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마원전1 (고사성어) 노익장 (老益壯) 늙을 노 더할 익 성할 장 나이를 먹어도 더욱 건강하고 의욕이 왕성하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을수록 뜻을 더욱 굳게 해야 한다는 의미를 이르는 말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 때의 명장 마원은 어려서부터 큰 뜻을 품고 글을 배우고 예절을 익혔으며 무예에도 정통했다. 그는 늘 입버릇처럼 이런 말을 했다. "사내대장부란 일단 뜻을 품으면 끝까지 밀어붙일 줄 알아야 하고 어떤 어려운 경우에 처했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굳세야 한다. 또한 늙으면 늙을수록 더욱더 건강해야 한다." 그는 젊었을 때 전쟁에 나가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광무제는 그런 그를 칭송했다. "장군은 정말 나라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오." 다른 많은 신하들도 그런 마원을 존경했다. 세월이 흘러 마원의 나이 어느덧 60이 훨씬 넘었을 때의 일이다.. 2022.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