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진승오광1 (고사성어) 선즉제인 (先則制人) 먼저 선 곧 즉 억제할 제 사람 인 선수를 치면 상대편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남보다 앞서 하면 유리하다는 의미 진(秦)나라의 2대 황제가 즉위하던 그 해에 일어난 일이다. 진승(陳勝)과 오광(吳廣)은 시황제 이래 계속되는 폭정에 저항하여 농민군을 이끌고 대택향에서 봉기했다. 이를 '진승.오광의 난' 이라고 한다. 진승과 오광은 단숨에 기현을 함락하고 진에 입성했다. 이후 진승과 오광은 반진(反秦) 세력과 연합하여 진나라의 도읍인 함양()으로 진격하였다. 이때 회계의 태수 은통도 혼란한 틈을 이용하여 오중(吳中)의 실력자인 항량과 거사를 의논하고 있었다. 항량은 초(楚)나라의 명장 항연의 아들로 병법에 뛰어났으며, 고향에서 살인을 저지른 이후 조카인 항우와 함께 오중으로 도망.. 2022. 10.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