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천영화1. 타이타닉(TIT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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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오래전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타이타닉을 봤다.

 

일단 말하자면 오랫만에 봐도 재밌었다.

역시나 명장면도 많을뿐더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

 

을 보고 싶다면 오랜만에 보는걸 추천한다.)

이야기의 스토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여기까지가 타이타닉의 간단한 줄거리이다.

개인적으로 실제 있었던 타이타닉 침몰사고의 안타까움과 이어지지 않는 사랑의 안타까움을 절묘하게 나타낸 점이

 

영화 타이타닉의 큰 볼거리라고 생각한다.

영화가 개봉한지 어느덧 24년이 흘렀지만 시대를 앞선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기 때문에

지금 개봉한다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훌륭한 작품이다.

다가오는 주말엔 여유롭게 영화감상을 해보는걸 추천한다. 그때 오랜만에 타이타닉을 보는것은 어떨까?

옛날에 영화를 보고 느꼈던 감정과 새로운 감정을 골고루 느낄 수 있을것이다.

이 장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