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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35

(정보) 중국고서 (中國古書) : 중국 전한(前漢)의 사마천(司馬遷)이 상고시대의 중국과 그 주변민족의 역사를 포괄하여 저술한 중국 최초의 역사서이다. : 8권 8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국의 철학서이다. 열자의 말을 문인과 후학들이 보완하여 책으로 엮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 조삼모사(朝三暮四) 등의 고사로 유명하다. : 당(唐)나라 태종(太宗)의 지시로 방현령(房玄齡) 등이 쓴 진(晉) 왕조의 역사책이다. 현존하는 진나라의 유일한 전통 역사책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 중국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남조 송(宋)의 범염(范曄)이 편찬한 기전체 역사서이다. 광무제(光武帝)에서 헌제(獻帝)에 이르는 후한(後漢) 196년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 중국 전한(前漢)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저술한 책이다. 봉건통치를 위해 .. 2023. 1. 7.
(고사성어) 위편삼절 (韋編三絶) 가죽 위 엮을 편 석 삼 끊을 절 가죽으로 맨 책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독서를 열심히 한다는 의미 공자는 주역(周易)을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었다. 그 바람에 대쪽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 그러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내가 몇 해에 걸쳐 계속 이와 같이 한다면 역경의 이치에 정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죽간(竹簡)은 종이 대신 대나무에 글을 써서 가죽끈으로 철한 것을 말하고, '위편삼절(韋編三絶)' 이란 죽간을 여러 번 되풀이해 읽어 철한 끈이 세 번이나 끊어질 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위편삼절에 이르도록 한 분야의 책을 열심히 읽으면 누구나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2022. 12. 17.
(고사성어) 지록위마 (指鹿爲馬) 가리킬 지 사슴 록 할 위 말 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라는 뜻으로, 윗사람을 농락하고 자기 마음대로 권세를 휘두름을 이르는 말 중국 최초로 천하를 통일한 진(秦)나라 시황제가 죽자 간신 조고는 간교한 꾀로 나라의 정권을 잡았따. 조고는 진시황제가 남긴 유서를 위조하여 태자를 죽게 하고, 어린 호해를 황제로 만들었다. 이어 조고는 어리석은 호해를 조종해 진시황제 때 공을 세운 장군들을 몰아내고, 자기 스스로 재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제 호해 황제마저 몰아내고 내가 황제가 돼야지.' 조고는 자신의 세력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 어느 날, 조고는 어린 황제 앞에 사슴을 바치며 이렇게 말했다. "폐하,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말을 황제께 바칩니다." 그러자 호해왕은 허허 웃으며 소리쳤다. "이 보시오, .. 2022. 12. 13.
(정보) 초한지 (楚漢志) 는 초(楚)나라 항우(項羽)와 한(漢)나라 유방(劉邦)의 대결, 그리고 유방이 한나라를 건국해 가는 과정을 그린 중국의 역사소설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 라고도 한다. 의 배경은 이렇다. 진(秦)나라의 악정에 못 이겨 각지에서 유방(劉邦), 항량(項梁) 등 수많은 영웅들이 군사를 일으킨다. 그 중에서 항량은 진나라의 명장 장한(章邯)과의 전투 중에 전사하고, 그 뒤를 조카인 항우가 잇게 된다. 항우는 키가 8척이 넘고 세발 달린 큰 솣을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셌다고 한다. 항량은 항우에게 병법을 가르쳤지만, 그는 대략적으로 대의를 파악한 후에는 더 이상 깊이 배우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항우의 용맹함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었다. 반면 유방은 인덕이 넘치며, 여러 모사들의 지혜를 모아..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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