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반응형
SMALL
스스로 자 사나울 포 스스로 자 버릴 기
인간의 도리를 망각한 자와는 상종을 말라는 뜻으로, 절망에 빠져서 자신을 학대하며 돌보지 않음을 뜻하는 말
맹자는 <이루편(離婁篇)>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스로를 해치는 자와는 더불어 진리를 말할 수 없고, 스스로를 버리는 자와는 더불어 진리를 행할 수 없다.
스스로를 학대하는 것은 예의(禮義)를 비방하는 것이고, 스스로를 버리는 것은 인(仁)과 의(義)를 좇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인은 편안한 집과 같고, 의는 올바른 길과 같다.
편안한 집을 비워 둔 채 살지 않고, 올바른 길을 버린 채 가려 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이 말은 '인간의 도리를 잊은 사람과는 교류하지 말라' 는 경고를 담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체념해 스스로 자기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않는다' 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는 큰 빚을 지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자포자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났다.
728x90
반응형
LIST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사성어) 군자삼락 (君子三樂) (0) | 2023.01.12 |
---|---|
(고사성어) 절차탁마 (切磋琢磨) (0) | 2023.01.11 |
(고사성어) 과유불급 (過猶不及) (0) | 2023.01.09 |
(고사성어) 고굉지신 (股肱之臣) (4) | 2023.01.08 |
(고사성어) 이심전심 (以心傳心) (2) | 2023.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