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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10

(미스터리) 피라미드는 정말 무덤일까?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미라가 되어 땅에 묻혔다. 그리고 그들의 무덤으로 가장 유명한 구조물이 바로 '피라미드' 이다. 나폴레옹은 피라미드에 들어간 석재의 수량이면 프랑스 전체 국경에 빙 둘러 담을 쌓을 수 있다고 계산한 바 있으며,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였던 헤로도토스가 거대한 피라미드에 대한 기록을 남긴 이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라미드가 무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이 '상식' 에는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피라미드 안에서 무덤 주인의 시체가 발견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거대한 피라미드의 진짜 용도는 무엇일까? 피라미드에 대한 수 많은 이론들 피라미드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수수께끼는 사실 오래전부터 있었다. 크리스트교가 모든 것을 지배했던 중세 유럽에서는 한동안 피라미드가 .. 2023. 2. 4.
(미스터리) 수메르인들은 어디서 왔을까? 현재까지 확인된 인류 최초의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그리고 이 메소포타미아 문명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문명이 바로 수메르 문명이다. 현대의 이라크 남부 지방,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에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모여 살기 시작한 것은 무려 지금부터 7,000년이나 전의 일로, 기원전 3,500년 전에는 이미 대규모의 도시가 만들어져 있었다. 이 놀라운 문명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것일까? 수메르인들은 외계인이다? 인류 최초로 문자를 사용하고 도시를 건설하며 갖가지 학문을 발달시키는 등 워낙 놀라운 문명이 갑자기 출연해다 보니, 수메르 문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수메르인들이 지구에 정착한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이들은 수메르 문명의 유적에서 발견된 많.. 2023. 2. 3.
(미스터리) 아즈텍 제국의 국가적 살인 행사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무렵, 이 새로운 대륙에는 원주민들의 제국이 번영하고 있었다. 이들 제국은 에스파냐의 정복자(콘키스타도르)들에 의해 산산이 붕괴되었는데, 이런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주로 정복자들의 압도적인 무력과 낯선 유럽인들이 전한 전염병 때문인 것으로 오늘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원주민 제국의 급격한 붕괴에는 다른 부가적인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당시 중남미 지역을 지배하던 두 개의 제국인 잉카와 아즈텍 모두 신흥 제국으로 지배 체제를 아직 단단히 다지지 못했었다는 것이다. 두 제국의 영토 중 상당 부분은 새로이 정복된 지 100년이 채 되지 않은 땅으로, 그 땅의 주민들은 자신들을 정복하고 압제한 제국의 황제에게 별다른 충성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 중에서 특히 아즈텍 .. 2023. 2. 2.
(미스터리) 이집트에서는 어떻게 미라를 만들었을까? 할리우드에서 만든 옛날 공포 영화에 흔하게 나오는 몬스터로 이집트의 '미라'가 있다. 이들은 한 번 죽었지만 사악한 고대의 마법에 의해 다시 살아나는 시체인 셈인데, 요즘은 '좀비'의 인기가 높아 미라는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집트인들은 왜, 어떻게 미라를 만들었을까? 미라를 왜 만들었을까? 이집트인들이 미라를 만든 이유는 그들의 신화 속으로 들어가서 찾아야 한다. 이집트의 전설에 따르면 그들의 신 오시리스는 이집트를 다스리는 왕이었는데, 그를 질투한 동생 세트에게 암살당했다. 친형을 죽인 세트는 혹시라도 그가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오시리스의 시체를 14토막으로 잘라 이집트 각지에 뿌렸는데, 그들 형제의 누이이자 오시리스의 아내였던 이시스가 전국을 누비며 남편의 시체 토막을 찾아 맞춘 다음 의..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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